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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미연시

[미연시]Golden Marriage -Jewel Days- (골든메리지 팬디스크) - 레이, 루리 클리어




Golden Marriage -Jewel Days- (골든메리지 팬디스크)



레이, 루리 클리어






[ensemble] 의 작품 'Golden Marriage' 의 팬디스크 입니다.


앙상블 이녀석들 늘 그랬지만, 팬디스크는 정말 아무내용 없습니다.


 모든 CG의 소유권은 ensemble社 에 있습니다. CG를 쓰실 때는 꼭! 밝혀주세요.


 이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356cc ) 에 링크로 올려져 있습니다.






< Rei's Episode : Musical Vacance >



- 레이's 에피소드 : 뮤지컬 바캉스




바캉스는 뭐, 별로 상관이 없는 내용이고,



본편에서 레이는 바이올린의 실력을 인정받아 유명한 선생님의 제자로 들어간 부분에서 끝이 납니다.



이번에, 해외에서 열리는 음악의 거장들이 참가하는 작은 파티에 선생님 대신 공연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른건 없고, '일본' 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유카타, 익숙한 일본곡 + 레이의 비올라 기법 으로 연주는 성공적으로 끝납니다.



cg내용은.. 뭐, 연주회가 끝나고 선생님의 편지.. 를 읽어보니 그곳에는 숙제가 산더미였다는....ㅋ




없는 재미요소를 굳이 만들어 붙이자면



클레식 악기, 그것도 피아노와 비올라연주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하나가 떠오르네요.





카오리가 더 이쁘지만,








<Ruri's Episode : Lovers' Date>



- 루리's 에피소드 : 연인들의 데이트 -




주인공은 재벌가의 후계자, 루리는 야쿠자의 딸



뭐 이런 설정이였기 때문에 폭력적인 사건...이라든지.. 뭐 이런것들이 본편에서 일어났었는데,



주인공과 루리의 진정한 사랑...으로 야쿠자 두목인 루리의 아버지를 잘 구슬리는 걸로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났었습니다.



루리가 갭모에? 뭐 이런걸로 매력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매력.. 보다는 그냥 로맨틱한거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라는 느낌으로 갑니다.




주인공놈 자체가 교제를 '결혼을 전제' 로 했기 때문에 결혼을 금방하는 바람에



뭔가 연인틱한것들을 재대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웠던지.. '데이트' 하나에 굉장히 기대하는 루리입니다.



축제날에 맞춰서 이쁜 기모노 입고 주인공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주인공을 '왕자님' 으로 부르는 것만 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본편에서도 불의를 못참고 쌈박질 하는데 끼어들어 설교하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그 성격 어디 가나요...



이번에도 잠깐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손님들에게 폭력...을 이용해서 성황을 정리시켜버리는 루리입니다.



하하하...





사실 리뷰를 쓸 만큼 이렇다할 내용도 없으니...





평가를 하는것도, 점수를 매기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 하지는 않습니다만..



골든메리지만보면...



사쿠오토 끝나고 골든메리지 실루엣 떴을 때,



굉장히 굉장히 기대한것만 생각하면... 뒷통수가 시큰거려서...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