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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메이션

[애니]평범한 여학생이 [지방 아이돌]을 해봤다 리뷰(프리뷰)



2014년 3분기 애니메이션


평범한 여학생이지방 아이돌을 해봤다.

(普通の女子校生が【ろこどる】やってみた.)




                                    






 제목 : 평범한 여학생이 [지방 아이돌]을 해봤다.


 제작사 : Feel


 감독 : 나와 무네노리


 장르 : 학원, 아이돌


 총 화수 : 12화 + ova (1쿨)











▷ 내용의 네타가 없는 프리뷰 형식의 리뷰 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글)

▷ 이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356cc) 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 사진을 퍼가시는건 상관없지만 글을 퍼가실 때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엄마~ 수영복 사주면 안돼요?"


"안돼!"





"으으.. 그럼 애들이랑 놀러가는 건 포기해야되나..."


"그럼.. 아르바이트 안해볼래?"






"아, 아르바이트요? 삼촌!!! 할래요!"






"아르바이트의 내용은 2시간동안 작은 이벤트를 도와주는 것. 시급은 천엔이란다."


"이천엔이면.. 수영복을 살 수 있어! 시급은 언제주실꺼죠?"


"한다고만 하면 사전경비로 미리 줄 수도 있지."


"아아!! 고마워요 삼촌! 꼭 할께요!"







"그래서.. 삼촌.. 이제 저는 무엇을 하면 돼죠?"


"응.. [지방 아이돌]로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춤추고 노래하면 돼."







" 지, [지방 아이돌] 이요? 그, 그런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삼촌! 나를 속였어!"


"아니, 속이지는 않았고, 벌써 지급했기 때문에 무를 수도 없단다."




"에잇! 이렇게 된거! 하기로 했으면 확실하게 해보는거야!! 으아앙!!"







처음만난 파트너 유카리씨와 함께,


나가레 카와시의 번영을 위해!


그리고 나의 용돈을 위해!



[지방아이돌] 그까짓거 해주겠다고!!!


.

.

.

.


근데.. 자, 잘할 수 있을까... 으아.. 실패하는거 아니야?




"나나쨩, 앞으로 [지방 아이돌], 나가레카와 걸즈의 파트너로서 잘부탁해!"


"아, 유, 유카리씨 저도 자, 잘부탁햐- 아갓-"


"후, 후훗~"





나.. 정말 잘 할 수 있을까....T ^ T






1. 깔끔한 작화,만족스러운 퀄리티의 비주얼!!



 

 

 



지방 아이돌하면 아키하바라의 지방아이돌 AKB48 가 상당히 유명한데


[로코돌] 을 보고 나서야, AKB48 가 아키하바라 지방아이돌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여하튼


아이돌 물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아이돌물이 WUG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러브라이브는 그보다 먼저 나온걸로..)


비록 관심도는 WUG 보다 높지 않았지만


그보다 훨씬 재미있고, 훨씬 보람찼던(?) 작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주얼로는 아이돌마스터, 러브라이브와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없다고 생각될 만큼


상당히 예쁘게 나왔어요!

(사실.. 비교하기는 규모적으로 좀 무리이지만 서도..)




아이돌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들을 확~ 끌어당길만한 비주얼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로코돌] 에 나오는 두사람, 우사미 나나코와 코히나타 유키리의 백합틱(?) 한 비주얼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번째 체크포인트!







2. 어떤 아이돌물 애니메이션 보다 본격적으로 아이돌 활동?!



 

 

 


[지방 아이돌] 이 어떤 존재냐..



지역의 이벤트에 참가해서 진행을 돕는다든지,


지역 특산물을 선전해서 판매를 늘린다든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는다든지..



해당 지역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아이돌이 [지방 아이돌] 입니다.



마을 홍보대사 쯤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따라서 [로코돌]의 내용 중에 상당히 마을을 위해 일하는 내용들 나옵니다.


[지방 아이돌]이 그런일을 하는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매일 간식만 먹는 어떤 밴드나,


쓸대없이 잡담만 하다가 지역예선에서 일등하는 학교아이돌 이나,


소속사 사장이 도망가거나, 프로듀서가 멍청한 아이돌 보다


훨씬 아이돌틱 하게 제 할일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을일을 도우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


두번째 체크 포인트!!






1. 살짝 부족해보이는 주변의 도움.





사실 러브라이브의 성공 요소 중에


개성넘치는 캐릭터성과 비주얼도 있겠지만


9명 + 학교 학생 모두가 만들어가는 뮤즈!


라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즈 맴버들이 눈때문에 대회장에 못가게 될 때, 학생들이 모두 나와 도와주는 모습은


상당히 감동적이였는데요



[로코돌] 에는 그런, '모두가 만들어가는..' 느낌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지방아이돌 + 평범한 여학생인 만큼


주변의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응원해주거나, 도와주는 모습이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뮤즈처럼


'모두가 다함께 만들어가는' 의 느낌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조금 부족한 분량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조금더 일상적인 이야기와


친구들, 주변 지인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체 : ★★★★☆ ( 4.6 / 5.0 )


스토리 : ★★★★ (4.0 / 5.0 )


전체 평가 : ★★★★☆ (4.3 / 5.0 )



의외로 잘나온 아이돌 애니메이션인 느낌?!


사실 러브라이브 무쌍시대 인만큼


아이돌물이 관심을 받기는 힘든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좋은 OP, OST


상당히 깔끔한 비주얼


다른 아이돌보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


백합틱한 전개(?)


등등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고,


또 그것들을 잘 살린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돌마스터나 러브라이브 같은 느낌보다는


아이돌 + 가벼운 일상물 같은 느낌으로


가볍고 부담없이 봤네요.



주역성우 들이 의외로 신인들이였습니다.


나나코 성우는 '이토 미쿠' 씨로 그렇다할 역활이 없었고


유카리 성우는 '미사와 사치카' 씨로 엑셀월드의 '흑설공주' 가 대표적이네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 '미사와 사치카' 씨 흑설공주 연기가 별로였다고 말씀하시는 분을 본거 같은데

(저는 엑셀월드를 안봐서...)


유카리 연기만 보고 판단했을 떄, 그렇게 모자란 부분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갔었습니다.


아이돌물에서 빠질 수 없는 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구요..



뭐, 솔직히 아이마스, 러브라이브나, 초기 관심을 받았던 WUG 보다는 아니지만


의외로 잘 만들어진 아이돌 애니메이션 이였던거 같습니다.


12화까지 방영되고 완결이 났는데


BD 1 권에 OVA 라고 쓰고 미방영분 13화라고 읽는 영상이 하나가 있네요.


12화 이후의 일을 다룬 내용인만큼 꼭! 확인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