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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메이션

[애니]SHOW BY ROCK(쇼바이락) 리뷰(프리뷰)



2015년 2분기 애니메이션



SHOW BY ROCK(쇼바이락)





                        







제목 : SHOW BY ROCK(쇼바이락)


제작사 : 본즈


감독 : 이케조에 타카히로


장르 : 밴드, 음악


총 화수 : 12화 (1쿨)















 내용의 네타를 줄인 프리뷰 형식의 리뷰 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글)


 이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356cc ) 에 링크로 올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퍼가시는건 상관없지만 글을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포스팅은 데스크탑(1920x1200) 환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으.. 밴드를 하고 싶은데.. 용기는 없고.. 나는 왜이렇게 소극적인걸까..."




음악을 좋아해, 밴드를 하고 싶은 여고생 '시안' 



소극적인 성격 탓에 밴드부에 가입하지 못하고 집에서 혼자 기타를 치거나 리듬게임을 하곤 합니다.







"오늘도.. 늘 하던 [SB69] 리듬게임을 해볼까..."




하지만 게임을 하는 도중 '스트로베리 하트' 라는 수상한 아이템을 얻게 되고...








핸드폰 안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에에? 뭐야 이거? 나 어떻게 되는거야?!!"




그리고 나타난 무시무시한 괴물 '다크 몬스터'







"잠깐만!! 이게 어떻게 된거야? 으에에에...."




갑작스러운 전개로 당황하고 있는 시안은 게임으로 얻은 말하는 기타 '스트로베리 하트' 의 도움을 얻어




어떻게든 괴물을 무찌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갈 곳 없는 시안을 지나가던 기획사 사장인 '메플' 이



밴드 [플라지마지카] 로 데뷔 시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수수께끼의 적 '다크몬스터' 은 무엇이고, '배후새력' 은 누구인지...




그리고 시안은 [플라지마지카]에서 그토록 꿈에 그리던 밴드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1. 이번분기 최고의 히로인 '시안' 



   




여러분 다들 시안 빠세요.



마음씨 착하고, 이쁘고 귀엽게 생긴 시안을 빠시는 겁니다!!



이번분기 던만추, 혈계전선, 식극의소마, 유포니엄, 플라메모.. 등등 여러 작품을 보았지만,



시안 만큼 매력 터지는 히로인이 없습니다!!



솔직히 플라메모의 아이리 아이리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안이 조금 더 매력적이에요!




사실 애니메이션 장르.. 랄까, 특성상 진지하게 스토리가 나온다든지.. 뭔가 감동적인 요소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넘기실 수도 있는 작품이지만,



정말이지 시안은 꼭 보고 가셔야됩니다. 업청 귀엽습니다.




이번분기 꼭 챙겨줘야하는 히로인 TOP 1






1. 어째서 이렇게 만들었을까?





중간중간 라이브 공연 때, 3D기법을 이용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를 3D화 표현하는 것도 아니고, 푸강아나 럽라처럼 2.5D 표현을 하는 것도 아닌



완벽하게 3D로, 그것도 히로인들을 동물로 표현해서 나타내는 데,



이것이 참으로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 표현했지?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고 거부감 때문에 중도하차 할라고 했는데



갑자기 시안에게 덕통사고 당하는 바람에 꾸준히 챙겨봤네요.



처음 시안의 매력에 빠지기 전에 3D 장면 때문에 중도하차 하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은데.. 손해입니다...



처음에 거부감이 들더라도 참고 보면... 저것도 참 귀여워 집니다. 넵!









이 예이~



( 오프닝 - 青春はNon-Stop! 영상 中 )








그림체 : ★★★★☆ ( 4.5 / 5.0 )


스토리 : ★★★ (3.0 / 5.0 )


전체 평가 : ★★★★ (4.0 / 5.0 )




시안의, 시안에 의한, 시안을 위한 작품




그렇습니다.



여러분 다들 시안 빠세요.



개인적으로 보는 이번분기 3강 애니(던만추, 식극의소마,혈계전선) 을 다 재치고



오로지 시안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분기 TOP1 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시안이 귀엽습니다!!



정말 처음 볼 때, 아무 기대하지도 않고, 어쩌면 중도하차를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잡은 작품인데



끝까지 밀리는 일 없이 봤습니다.



매주 시안을 보는 맛에 행복감을 느꼈지만, 이제는 끝나버려서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입니다....



시안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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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정말로 별 볼일 없습니다.



유치하기 까지 합니다.



갑자기 이세계로 날아가더니만, 뜬금없이 다크몬스터를 잡으라고 하고...



밴드를 하는 것은 좋았고, 나름 갈등도 있었고, [플라지마지카] 외에 다른 밴드들도 매력적이였지만,



마지막도 조금 그렇고... 스토리는 여러므로 부족하달까.. 이런 장르의 애니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애니 종류에 맞는 스토리가 나온것이지, 최악으로 재미없다.. 이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안이 있죠. 보는 겁니다! 스토리를 보지 말고! 시안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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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3D 때문에 시안에게 당하기 전에 하차 할까 말까 어찌나 고민했던지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고 보길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지금' 도 3D 표현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애니를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겠지만, 귀찮아서 조사 안합니다. 시안만 귀여우면 됐지, 다른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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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서 계속 말하는데



여러분 시안 빠세요!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