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드로이드] 헨네코-츠츠카쿠시 츠키코를 데려왔습니다!

넨드로이드353 - 츠츠카쿠시 츠키코 를 데리고 왔습니다. 

 

 

굿스마일의 넨드로이드 시리즈를 사는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파츠별로 호환이 되기 때문에,

한번 사면 멈출 수 없으므로

절대 안사기로 마음먹었는데 말입니다.. 

하아...;;

여하튼!

굿스마일!

넨드로이드 353 - 츠츠카쿠시 츠키코(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

데려왔습니다!

사실은

가방이 들어있는 로젠메이드의 신쿠 넨드로이드랑 고민했었는데요

가방 이외에

다른걸 볼게 없는 신쿠와는 다르게

파츠 하나하나가 귀염귀염한 츠키코로 골라왔습니다

(절대 돈이 없어서가 아니야!)

다른건 몰라도

저 얼굴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 - < b 쵝오!

일단 세워봤습니다.

으으~

저 무표정한 얼굴..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진짜

매장에서 딱 눈이 마주쳤는데 말이죠...

(신의 계시라는 걸까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옷이 그렇게 귀엽고, 예쁘게 잘 나온지 모르겠네요!!

딱히 복잡하지 않는 간단한 복장인데,

색깔 조합이 알록달록~ ^^

헛.

== _ == 

~♡

진짜..

저 만두? 찐빵?

저거 먹는 저 표정.. 

견딜수가 없이 사랑스럽습니다!

츠키코 넨드로이드를 산다면 모두들 저 표정을 노리고 구매를 하셨을 꺼에요!

요래요래~

"우걱우걱.. 선배 지금 뭘 보시는 거에요?"

요런 방향에서도 찰칵~♪

제가 넨드로이드 전문 리뷰어도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예쁘게 찍지는 않았지만,

폰 카메라로 어설프게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니

실제 모습은 얼마나 귀엽겠습니까..

으하하하!!

 " 치랏~ "

그 외에도

카레 먹는 파츠도 있지만,

사진 찍는게 영 귀찮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훗날 기회가 된다면 추가로..)

블로그 공사중이라 글을 다시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옛날에 미뤄두었던 걸 지금도 미루긴 양심에 찔려서

이렇게 조립해봤습니다ㅎㅎ

빵먹는것도 귀여운데 카레먹는것도 상당히 귀엽네요! 

사진을 밖에서 찍었답니다.

(제 집이 아니어요ㅠㅠ)

사진과 자랑은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진열장에 올려놓은 모습을 추가로 찍어넣어야 겠습니다.

진열장이 없어서

우드락으로 잘라서 계단형식으로 만들어놨는데

츠키코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올려놓을 자리가 없네요.

층을 하나 더 늘려서 3층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