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치마스 열쇠고리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으아.. 또 질러버렸어...
라기 보다는, 이건 솔직히 말하면 지난번 라프 매장에서 미쿠 리벤지랑 시스터즈를 데려오기 전에
이미 주문해놨던것이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건담마트 라는 곳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물건 포장도 안나쁘고, 괜찮네요..(박스가 크긴했지만...)
이번에 강변에 새로 입점했다고 인터넷에서 세일하는걸 침만 흘리고 보고 있다가,
뿌치마스 열쇠고리가 있는걸 보고 냉큼 사버렸습니다..
도대체 아마미 하루카에게 얼마를 투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한텐 아마미 하루카밖에 없어!
야요, 하루카상, 마코치 이렇게 3개를 셋트로 묶어서 파는데,
하쿠카상이랑 마요만 보고 샀습니다...
마코치는.. 나중에 선물로 다른 사람에게...;;;
으... 물을 뿌르면 증식한다죠?
물을.. 뿌려볼까요..?
여하튼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사랑스러워요!
진짜 하루카상만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요!
일어서있는 야요.. 덕분에 세울수가 없어서, 잠깐 다른 스탠드를 빌려서 끼워봤습니다.
야요도 상당히 귀엽네요.
근검절약의 소녀 답게, 10엔(이겠죠.)도 허투로 다루지 않는 모습이에요ㅋㅋㅋㅋ
크으~ 야요는 야요대로 엄청 귀엽습니다만,
제가 살때 돈이 부족해서...
야요를 동생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야요는 이제 제것이 아닙니다.... T ^ T
하루카상으로 만족해야죠!! 어흠!
욕심부리면 나쁜 사람이 되는겁니다.
야요와 하루카상이 사이좋게 찰칵!
마코치는 뜯지 않을것이므로 사진에서 빠져있지만,
이렇게 놓고보니 왕따당한 마코치가 불쌍하기도 하네요..
그치만.
하루카상보다 안귀엽잖아!
구름 미쿠 이어캡에서 이어폰과 연결되는 부위에 미쿠를 빼고 하루카상을 걸어봤습니다.
이제 이어폰을 꼿을 수 있는 기계라면, 어디든지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워서 못달고 다닙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쬐~끄메!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엄청 크네요...
진짜.. 엄청 만족스러워요!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사쿠라 미쿠를 사기 위한 돈은..
언제쯤에나 모을 수 있을까요.. (거의.. 포기중입니다. 사쿠라 미쿠...T^T)
그리고...
솔직히 아깝고.. 커서!! 못들고 다니겠습니다..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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