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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미연시

[미연시]乙女が奏でる恋のアリア(소녀가 연주하는 사랑의 아리아) - 카나데 루트 리뷰.



[미연시]乙女が奏でる恋のアリア(소녀가 연주하는 사랑의 아리아) - 카나데 루트 리뷰.


소녀가 연주하는 사랑의 아리아 다섯번째 공략 히로인


죠오가사키 카나데  루트 입니다.




▷ 乙女が奏でる恋のアリア(소녀가 연주하는 사랑의 아리아) 의 DL판 추가 루트 리뷰 입니다.

▷ 순수 100% 네타성 리뷰 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진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리뷰 글은 왼쪽 정렬로 제작하고 있고 스크롤이 길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 리뷰에 쓰인 CG의 소유권은 모두 ensemble社 에 있습니다. 그림을 퍼가실 때는 꼭 밝혀주세요!

▷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356cc) 에 링크로 올려져 있습니다.





<카나데 엔딩>




다섯번째 공략 히로인.


기간한정 DL판 추가 루트인 죠오가사키 카나데 루트입니다.




제품에 동봉되어있는 엽서의 ID를 사용하여 홈페이지에서 [歌姫じゃなく、恋人として傍にいたいの…] 패치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기간 : 2014년 11월 28일 부터 1달간





"치카게씨는 어디있어? 같이 오지 않았어?"


"아~ 혹시 저에게 접근한 이유가 치카게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인겁니까?"


"아, 아니 그건아니고.. 항상 붙어있으니까.. 게다가 이번에는 카나데상이 구어준 과자가 목적이라고!"


"정말입니까? 거짓말이라면 과자, 없는거에요?"


"아니라니까~ 정말이야!"



치카게 루트에서 서브로 빠져나와 진행할 수 있는 카나데 루트 입니다.


아리아 축제를 이끌어가는 가희(디바) 로서 통하는 것들이 있는건지, 친해지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카나데라는 캐릭터 자체가 4차원 느낌이 나는 조금 독특한 캐릭터라 친해지기 쉽다고나 할까요...




"앗, 이즈미씨. 얼굴에 초콜렛이.."


"아, 어디어디?"


"그러니까 잠깐만요..."


"으, 으아아앗?! 카, 카네데씨? 지금 무슨 짓을..."


"저희 집안이 제빵가다보니까 맛보는게 습관이 되서... 뭘 그렇게 부끄러워 하시는 겁니까? 같은 여자끼리 아니에요~"



이 CG를 보고 상당히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막상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카나데의 천연스러운 스킨쉽에 엄청나게 당황한 주인공입니다.


생리현상... 이랄까요, 여하튼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잘 둘러대서 위기에서 빠져나옵니다.



그 뒤로부터 주인공은 노래연습이나, 아리아 축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보다 카나데를 생각하면서 멍하게 지내게 되는데


카나데도 뒤늦게 자기가 한 일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한껏 의식하면서 주인공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를 생각만하다가, 카나데가 용기를 내어 스킨쉽을 하는데!!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이 들통나게 되네요... (어째서 들통나게 됬는지는... 말 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놈의 생리현상...)



"이런 사정이 있었어... 카나데는... 내가 여장을 해서 들어온거.. 혐오하지 않아?"


"혐오라뇨,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과연 아야카씨라고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즈미씨가 남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걸요..."


"다행?"


"그럼요.. 이즈미씨가 남자인 덕분에, 제가 이상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이분도 주인공이 남자여서 럭키! 그 어떤 히로인보다 이렇게 럭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히로인은 없었지 말입니다.. 역시 서브히로인!


그 뒤로 둘의 사이는 급 발전!


H신이 있긴한데.. 썩 그리 재미(?) 있지는 않네요.... 그렇게 야하지도 않구요... 평범합니다.




"일어나셨어요?"


"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미안.. 연습한다고 해놓고.. 전혀 노래연습을 하지 못했어."


"노래연습은 괜찮아요. 다만, 이렇게 된거.. H한 연습을.."



주인공을 무릎베개로 재워놓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주인공이 깨자마자 바로 유혹하는 카나데 입니다...



서브루트라서 그런지 아리아 축제에 대해 크게 언급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저 카나데 팀이 간소한 차이로 이겼다고 하네요...




아리아 축제가 끝났으니 주인공은 다시 유학처로 돌아가야겠지요.




"서로를 좋아하는 것(LIKE) 은 서로 믿고있기 때문에 떨어져있어도 괜찮은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응...."


"완전 달랐어요... 러브는... 믿는다고 해도.. 서로 존중한다고 해도... 가지 말아요!! 나의 곁에서 노래해주고, 내가 만든 과자를 먹고 웃어줘요.."


"미안... 하지만 나는 유학처로 돌아가야해... 그만 둘 수는 없어."


"알고 있어요... 이즈미씨는 가지않으면 안되요... 그러니까... 제가 가면 되요."


"응? 무슨 소리야?"


"이즈미씨를 따라.. 저도 유학을 하겠어요."



따라갑니다. 카에데 처럼 주인공을 따라가네요.


카나데가 제빵사 집안이라 파티시에를 하기 위해 유학을 간다는 명목으로 주인공이 공부를 하고 있는 근처로 유학을 갑니다.


거기서 날마다 H를 하고... (감동의 재회씬인데.. CG를 쓸 수 가 없네요..)


외국에 있는 여자아이들과 노닥거렸다고 질투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으로 유학생활을 보내네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래도, 그냥 따라간다.. 라고만 언급한게 아니라, 유학처에서 다시 만나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언급되서 깔끔하긴 하네요...




▷ 캐릭터 리뷰의 감상평은 캐릭터 별점 / 스토리 별점 / 느낀점을 썼습니다. (5점 만점)


캐릭터 별점 : ★★★☆ (3.5)


스토리 별점 : ★★★☆ (3.6)



느낀점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재미 없네요.



사실 추가루트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CG가 있었다고는 해도...



기대치를 썩 그리 높게 잡아놓지도 않았는데....



별로네요...



언제끝나지.. 빨리 노조미 루트 해야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끝나버렸습니다.




뭐, 조금 4차원 적인 성격이 재미있을 법한 부분이긴 하네요.



말투... 랄까, 개인적으로 성우가 조금 거슬리네요..;;




그냥, 같은 가희(디바) 로서 비공략 히로인이였지만



DL판 추가 히로인으로 조금이나마 루트가 생긴것에 대해 감사해야하는 부분이겠지요...



(없는것보다야 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