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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메이션

[애니]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리뷰


이번에는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리뷰입니다.


아, 솔직히.. 블로그 공사 사업하면서 조금씩 다시 쓸까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힘들어서 애착이 가는 글 몇개는


아에 새롭게 다시 쓰고 그렇지않은 글들은 조금 수정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





먼저 오오카미씨의 7동료들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준 도움이 빚이 되어 다음에 꼭 도움으로 돌려줘야한다.


그냥 평범한 해결사 물이네요.


참고로 부활동형식의 은행에서 도움을 접수하는거 같습니다.




주인공 다 쌔러 치우고  가장 먼저 소개해야 될 부분은 바로 


이 애니메이션이 유명한 이유가 된 나레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뭐 다들 아시는 분. 이라이 사토미씨!!


레일건의 쿠로코 라던지.. 가장 재미있던건 학생회임원에 란코쨩! (그... 신문부라고 해야되나..)


나레이션을 맡아주셨는데 이게 또 진짜 너무너무 웃겨서 미쳐요..


이를테면 나레이션을 하는데


 

 


게다가 맨날 등장인물한테


"유감스러운 가슴" 


이라면서 괴롭힙니다ㅋㅋㅋㅋㅋ 괴롭혀요! 등장인물이 반응해요 ㅋㅋㅋ 


완전 웃김 ㅋㅋ



고개를 숙이고 있는게


이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ㅋ 모리노 료시.


그치만 너무 찌질해.. 젠장... 또 나왔어! 이런 찌질한 주인공!!


그치만 멋있을때는(사람의 시선이 많지 않거나 누군가를 구할때, 특히 여자 구할때)


또 엄청 멋있어 집니다. (전화할때 그렇게 멋있다죠ㅎㅎ)



우왁 고백하고 거절 당하니까 여자 다리에 달라 붙는것좀 보소..


그치만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여자의 마음을 


흔들 때도 있답니다~ 




그다음 여주인공 오오카미 료코!


성우는 이토 시즈카씨.


음... 아마가미의 모리시마 하루카 정도?


하여튼 처음엔 쿨데레? 싶었는데 그냥 츤데레네요.. 흔하...흔한가? 


하여튼 과거가 조금 복잡한거 같기도 하고.. 뭐 나쁘진 않아요..(지금모습보다 과거 모습이 훨씬 청순하고 좋지만..ㅎ)


얀데레군의 여자 주인공 순위에선 최악이라고 하네요.. 뭐.. 저는 싫어하지 않아요. 딱히.. 좋아하진않지만


 


어휴 저 츤데레... 진짜ㅋㅋㅋㅋ




그리고 오오카미씨의 베스트 프렌드 아카이 링고!!


자그마치 로리캐릭터!(랄까 로리가 하나 더 나오지만..) 속이 시커먼 로리캐릭터!!(로리캐릭터중 속이 시커멓다는 설정은 많지만!)


그냥 좋아요! 속이 거멓지만 굉장히 착하고


게다가 성우가 이토 카나에씨! 진짜 엄청 유명하신 분이니까 설명 안함.


(참고로 호야군의 딸내미 맡으셨음)


 


귀여워요 나쁘지 않아요.. 과거도.. 좀 있어요.


그리고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방에 갑니다. 서로 사촌이라 묶엇어요ㅋㅋ


키리키 리스트(남) 아리스(여) 좋은 콤비.


아리스가 성우가 호리에 유이씨 이네요.


리스트군이 부장. 그러니까 은행장이라고  해야되는데 굉장히 적절한 사고 방식을 가졋습니다.


"이 세계는 어른들의 세계. 우리 학생은 사회의 상품. 하지만 어른들의 세계이지만 우리가 가진 자율권 안에서는 자유롭게 행동한다."


오메.. 대단해라. 한쪽눈을 감고 있는데 살짝 사키가 생각나네요. 한쪽눈을 뜨면 뭐.. 푸른색 눈인가.. 


 


이쪽도 좋은 콤비! ㅋㅋ 사이좋은 두사람이네요(사이좋다기보다는 마녀가 메이드를 괴롭힘)


츠루가야 오츠우(메이드) 마죠리카 르 페이(마녀)


츠루가야 오츠우가 성우분이 카와스미 아야코님이시네요. 음.. 페제의 세이버랑 작샤의 요시다 정도?


은혜갚기에 폭주하는 메이드랑 그냥 메드 사이언티스트ㅋ 처음보는 궁합이닼


그냥 넘깁시다. 별로. 원작에선 어떨지 몰라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별로 중요한 역은 아니기에 물론 마죠리카가 이상한 기계를 만들지만.




우라시마 타로 랑 류구 오토히메 입니다.


커플이에요. 보면 알지만..... 타로가 오토히메한테 끌려다니는ㅋㅋ


그치만 이런 커플 싫어하지 않아요ㅋㅋ 좋아해!


어쩌면 이 애니에서 나레이션을 뺀다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일지도 모를정도로!!


오토히메가 굉장히 이뻐요. 굉장히 이뻐졌어!


성우도 토요사키 아키씨! 케이온의 유이 라던지. 음 메다카 박스에 메다카 역에 캐스팅 되셨네요.


그외 이로하의 나코쨩 하유의 카오스 초전자포의 우이하루 등등 많은 배역을 맡으신 분ㅋ



하여튼 


7동료 모두 소개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우진이 나름 화려합니다)


그 외에



풍기를 망치는 풍기위원회 라던지.




우등생.. 인데. 다른 의미로 우등생이 아닌 우등생이라던지.




링고쨩의 로리라이벌 우사미쨩이라던지 (성우가 자그마치 쿠기밍씨 오메...)


등등 각자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뻘짓하고.. 나레이션이 시비걸고 ㅋㅋㅋㅋ


그런 애니메이션입니다.


감동.. 이런거 없고 그냥 오래간만에 배꼽잡고 웃으면서 봤습니다.(나레이션 덕분에 ㅋㅋ)



아차.


오프닝을 스킵하는 버릇때문에 몰랐는데


자꾸들어보니까(처음부분을ㅋㅋ) 뭔가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라 다 들엇는데 


글새 오프닝을 부르신 분이 May'n님이시네. 오메..


근데 솔직히 어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사보면 목숨걸고 지킬테니 하트를 달라고 구걸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놔 쉐릴 노래 목소리로 저런 노래 부르니까


어색해ㅋㅋㅋㅋㅋ (아 물론 노래 자체는 좋았습니다만. 일단 May'n 님 노래시고..)



뭔가 이런거 좋네요.


옛날 글을 다시 살펴보고, 그때 무슨 느낌이였지, 이런거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네요.


오늘 전부 옮기라면 역시 무리겠지만, 새로운 포스팅 거리가 생기면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글을 차근차근 옮겨와야될거 같습니다.


재밌네.. 블로그 공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