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暁の護衛~プリンシパルたちの休日~(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 리뷰.

[미연시]暁の護衛~プリンシパルたちの休日~(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 리뷰.

暁の護衛(새벽의 호위) 팬디스크

暁の護衛~プリンシパルたちの休日~(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

첫째. 暁の護衛~プリンシパルたちの休日~(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의 간단 리뷰 입니다.

둘째. 순수 100% 네타가 들어있는 리뷰 입니다. 원활한 게임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셋째. 포스팅은 데스크탑(1920x1200) 환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넷째. 리뷰에 쓰인 CG의 소유권은 모두 しゃんぐりら社에 있습니다. CG를 쓰실 때는 꼭! 밝혀주세요~

다섯째. 이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356cc ) 에 링크로 올려져 있습니다.

프린시펄들 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휴일치고는 상당히 빡센 스케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솔직히 팬디스크에서 레이카가 나설자리는 거의 없고, 쿄우카 루트에 끼워져있는 느낌인데,

어쨌든, 납치범들이 쿄우카와 레이카를 햇갈려서 레이카를 납치해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디 창고가 아니라 금지구역까지 납치당하는데.. 험한 꼴 봤네요.. 패션쇼라니...

납치 사건이 끝나고 H신이 나오는걸로 일단 끝이 납니다.

타이틀 히로인으로서는.. 거의 처절하게 분량할당에서 박살이 난 모양인데.. 종말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히로인이기 때문에

종말론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도 요리.. 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나와서 그런지 팬디스크에서도 요리입니다.

발달은 아야의 아버지인 니카이도 겐조가 주인공을 너무나 싫어하고, 어떻게든지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서

아야가 자신의 요리로, 아빠를 설득하는 내용입니다.

설득에 사용된 요리는 살아생전 어머니가 해주신 애플파이.

정에 호소하며 나름 비겁한(?) 수를 써서 설득에 성공한 아야 입니다.

앞치마 입은 모습이.. 참 이쁘고, 목욕H신이 괜찮았는데, 그래도 종말론에서는 영향력 0% 이기에 이대로 보내기 아쉽네요.

솔직히 본편 했을 때, 휴일편에서 아야가 좀 괜찮게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ㅠ

주인공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두사람 입니다.

본편에서 칸자키가 불쌍한 사람들.. 그러니까 [금지구역] 의 사람들을 돕고싶다고 주인공에게 상당했었는데

그 드립.. 이 한번 더 나옵니다. 정신을 못차린 모양입니다.

주인공을 비롯해 칸자키의 할아버지까지 강력하게 반대를 하는 한편

잠시 잊혀졌던 카오루가 나오게 되는데 본편 카오루 루트를 보면 알겠지만

 나는 카오루 때문에 더이상 보디가드로.. 남자로 있을 수 없어.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칸자키家를 떠나는 이야기가 있네요.

[금지구역]이 어떤 곳인지 가장 잘 아는 주인공이고, 칸자키의 할아버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칸자키를 열심히 말리는데 말을 듣지 않으니... '해외봉사' 를 한번 해보자.. 쪽으로 결론을 내버리네요.

주인공이 칸자키의 시선을 국내 [금지구역] 이 아닌 해외로 돌리는데 성공해서 참 다행입니다.

종말론과 연결이 되는 카오루가 등장했다는것 정도만 의미가 있고, H신도 평균, 스토리도. 그냥 그렇네요.

보디가드이자 소중한 존재인 안드로이드 '유키' 를 잃고 유키를 고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는 타에.

하지만 워낙에 '바보력' 이 강해서 쉽게 공부가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선생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절대진리를 위해 주인공이 로봇공학을 공부하네요.

주인공도 상당한 두뇌의 소유자였기에 금방금방 진도를 빼지만, 한가지 매우 어려운 문제에 막히게 됩니다...

주인공이 문제에 막혀서 놀아주지도 않고.. 상대도 해주지 않으니까 어디 한번 보자.., 같은 느낌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해서..

 흐에? 뭔가 어렸을 때 본거 같은 기억이 있어서... 응? 이제 나랑 놀아주는거야?! 와!!

다음날 아침에 감쪽같이 풀어버리는 과업을 이루게 됩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타에의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자장가로 계속 자기가 지금껏 쌓아온 모든 지식을 들려줬다고 하네요.

천제의 딸은 천제다! 라는 느낌으로

정말 무의식 레벨로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시간 시간을 들여서 세뇌교육을 했다는 겁니다.

무섭네요..

그 사실을 안 주인공은 조급해하지 않고 타에가 하고 싶은대로, 놀고싶은대로 어울려주기로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보다 타에루트에서는 참으로 충격적인 스토리가 같이 들어있는데... 

그야말로 모녀덮밥....

타에의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우연히 '속마음을 알려주는 기계' 를 쓰게 되고...

타에 엄마의 첫사랑이 주인공의 아빠이기도 하고.. 그런 아빠를 쏙 닮은 주인공이 신경쓰인다고 말하자

주인공이 서비스 차원으로 한번 안아줍니다...;;

그렇게 깔끔한 원나잇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그만 아기가 생겨버렸네요...?

타에 엄마의 뱃속에 주인공의 아기가 생기는 동시에, 어머나 세상에! 타에 뱃속에도 주인공의 아기가 있네요!

흠흠..

거참.. 족보 꼬이게시리....

레이카와 마찬가지로 휴일과 거리가 먼 메이드 츠키 입니다.

일단 사건은 2가지 정도가 되는데

첫번째는 츠키의 왕따 사건입니다.

주인공이랑 열연한다는 소문이 파다함에도 불구하고, 평소 츠키를 괴롭혀온 동료 메이드들이 정신을 못차렸네요..

지속적으로 츠키를 괴롭히는데, 꿋꿋이 참아내는 츠키입니다.

동료 메이드가 얼굴에 상처를 내면 아사기리씨가 과연 좋아해줄까? 라면서 협박도 하는거 같은데

제발 부탁이니 얼굴에는 상처를 내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츠키가 정말 안타깝네요.

물론, 주인공이 그 둘을 발견해서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 를 합니다...

살기 풀 가동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하는데...

그 다음날 츠키를 괴롭히는 메이드들이 그만뒀다는걸로 상황종료

두번째는 츠키의 트라우마입니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어두우면 못자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레이카가 이런 츠키의 버릇을 안타깝게 여겨서 주인공과 함께 방을 쓰며 츠키의 습관을 고쳐보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일단 앗싸리 츠키와 함께 방을 쓰면서 열심히 H신을 찍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그건 그거고.. 츠키의 트라우마의 원인이 '츠키의 엄마' 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는 주인공입니다.

아무래도 주인공의 아빠와 함께 츠키 모자를 덮쳐버린 과거가 있기에 그냥 둘수만은 없겠죠.

그래서 츠키에게 츠키가 도망간 그 후 엄마가 어떻게 되었느냐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너의 엄마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줄께...

 아니요, 카이토. 그때의 일을 원망하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듣고 싶지 않아요.

 아니, 들어야해. 언제까지.. 어둠속에 있을 수는 없잖아. 내가 지켜줄께... 그러니까 들어.

일단 결론만 말하면.. 너희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가 죽이고.. 식료품과 거래했어.

너도 아시다시피 [금지구역] 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잖아. 정말 미안해. 정말로.. 정말로 미안해...

 하.. 그렇군요.. 결국 그렇게.. 정말.. 카이토.. 원망안한다..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말은 했지만..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슬프네요.. 카이토.. 정말 슬프네요.. 흐흐흑.. 엄마....

엄마의 소식을 정식으로 전해들은 츠키가 '정말 슬프네요' 를 연발하면서 흐느껴 우는 모습이 참...

어쨌든 주인공이 꽉~ 끌어안고 같이 자줬기 때문에 처음으로, 불을 끄고 자는데 성공했다는 걸로 끝이 납니다.. 

본편에서 비공략 히로인으로 잠깐 나와서, 휴일편에서 공략이 가능해진 히로인, 쿄우카 입니다.

주인공과는 독서를 하는 취미가 맞아서 자주 책방에서 만나게 되네요.

보디가드없이 자주 학교를 땡땡이 치는 모습이 위태위태해서 주인공이 계속 어울려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계속 접점을 늘리고... 쿄우카와 방과 후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에대한 호감도가 낮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호감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인데,

이유가 있었네요..

1년 전 쯤, 한번도 부족함없이 자랐기 때문에 사는게 지겨워진 쿄우카는

어김없이 보디가드없이 책을 사들고 거리를 쏘다닙니다...

운이 나쁘게도 정말 성질이 더러운 불량배들을 만나서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잘 생각해보니 자신의 평소 행실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벌을 받는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고 했지만

막상 불량배들이 자신의 몸을 희롱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무서워서 뼛속깊이 후회를 하고 있던 찰나...

마침 그 근처를 지나가는 주인공이 불량배들을 쓰러트리고 유유히 사라졌다는 겁니다...

주인공은 절대 자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빼도박도 못하는게, 그 때, 쿄우카가 산 책이 한권 있는데

그걸 자신이 도와준 사람이 가져갔는데, 그 당시 울면서 눈물이 떨어져 생긴 얼룩마저 똑같은 책이 주인공 서랍에 들어있었다는..

그런 느낌으로 주인공도 변명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도와주려는게 아니라, 우연히 원하는 책을 쿄우카가 구매를 했는데,

밖에 나가보니 불량배들한테 당하고 있더라... 그것만으로는 그냥 못본채 하려고 했는데

쿄우카가 산 책을 불량배들이 밟는 모습을 보고 빡돌아서 손봐주고, 원하는 책을 챙긴것 뿐....

뭐,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늘어놓지만, 일단 플래그가 꽂혀진 쿄우가는 그대로 주인공을 유혹하고...

H신 한번 찍고.. 니카이도 레이카 에게서 주인공을 뺏으려고 처들어가는 걸로 끝이 납니다.

별 내용은 없는데,

그래도 레이카 보다는 그럴싸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흐하하하.. 거참.. 이쁘장하게도 생겼네."

안즈 루트.. 라고 쓰고 주인공의 과거를 총망라한 루트.. 라고 읽는 번외 루트 입니다.

주인공이 과거에 어떻게 자랐으며, 어떻게 안즈와 만나게 되었는지 전부 이야기 해줍니다.

츠키와도 관련이 있는게.

발로 개처맞고, 물고문을 당하면서 몸을 단련하고, 아파트 5층, 6층에서 뛰어내리는 훈련을 하면서

어느정도 지상 최강의 인간이 만들어졌을 때 쯤,

츠키 모녀를 덮치게 됩니다..

츠키 루트를 보면 알지만, 아버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츠키를 놓치게 되는데

그걸 보고 빡돈 주인공의 아버지가

"너는 약자를 선택했다. 그러므로 진짜 약자가 되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지."

라면서 저기.. 오크 괴물 같은 남자들한테 주인공을 가지고 놀라고 던져줍니다..

친한 이웃분이 강강술래.. 라고 표현하는.. 엄청난 성노리개로 온갖 굴욕이란 굴욕은 전부 맛본 주인공....

'몸이 자라서..' 라는 말이 나올정도니 하루 이틀이 아니라 거의 년단위로 저 남자들의 성노리개 역활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본편에서 주인공이 츠키가 그때 놓친 여자라는 것을 알자마자 목부터 졸랐군요...;;

온갖 굴욕을 당하면서도 복수의 칼날을 놓치않았던 주인공은 결국 완전 방심한 세 사람을 전부 죽이고 탈출하는데 성공,

그 뒤로는 사람을 범하거나, 죽이거나 하는 일에 눈하나 꿈쩍안하는 최강자가 됩니다...

완벽하게 [금지구역]의 주민이 되어버린 주인공...

이제 좀 익숙해져서 사냥도 다니고 할 쯤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느닷없이 안즈를 데려옵니다..

열이 펄펄 끓는 안즈를 데리고 와서 한다는 말이..

"얘를 살려라.. 죽이면.. 너도 죽여버린다."

결국 주인공은 정말 어떤 수를 써서든지 안즈를 간호하고, 다행히 병세가 호전되서 위기는 넘기긴 합니다만..

안즈가 병이 호전되고 한다는 말이

"왜 살린거야. 자살할꺼야."

였기 때문에 안즈를 설득해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만들어주는데 또 정성을 쏟고...

어쨌든, 로리 안즈 입니다. 상당히 귀여워요.

그렇게 안즈와 함께 [금지구역]에서 살아간지 수년이 지나서..

주인공도, 안즈도 성숙한 어른..의 몸이 되었을 때,

안즈가 옛날에 '죽고싶어!' 를 연발하며 옥상에서 뛰어내린다고 난리칠때를 회상하게 됩니다...

아빠도, 엄마도 전부 살해당해서 삶의 이유를 잃었던 어린 안즈에게

주인공은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설득했고,

안즈는 주인공의 말이 삶의 이유가 됬으니, 주인공 바라기로 잘 성장했네요.

 나는.. 다 필요 없어.. 카이토 군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아, 너무 나댔나?

그저 카이토가 나를 곁에 두기만 해주면 돼.. 그것만 있으면 나는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요렇게 이쁘게 말도 하는데 안넘어갈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주인공도 안즈와 함께 [금지구역]에서 살아가자고 결심하는데...

집을 오랜기간 비웠던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자.. 너와 내가 동등해질 때가 온거 같다... 같이 지내던 안즈와는 어느정도 정이 들었겠지..?

마지막 명령이다. 이게 끝나면.. 너와 나는 나란히 설 수 있겠지..

안즈를 죽여라."

아버지의 마지막 명령을 듣고, 멘탈붕괴 직전까지 간 주인공입니다.

이제야 좀 마음이 통해서.. 같이 살아보려고 했더니.. 죽이라니요ㅋㅋ

그래서 주인공은 극단의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안즈를 죽일 수 없다면.. 아버지를 죽이면 되는거죠.

그래서 안즈를 죽였다고 말하고 이상한 시체를 가지고 와, 아버지가 확인작업을 하는 틈을 타서

아버지를 뒤에서 덮치고, 아버지를 죽여버린 주인공.....

어후... 뭔가.. 엄청 대단하게 스토리가 흘러가네요.

그렇게 아버지를 죽이고, 멘탈 정리를 못하고 있는 주인공을 사타케가 발견, 데려가서 보디가드로 키우게 되는 내용은

본편의 카오루 루트에서 나오게 됩니다.

본편 스토리 대로 레이카의 보디가드를 하면서 [금지구역] 밖 생활을 누리는데

주인공이 인생의 전부였던 안즈가 찾아오게 됩니다.

레이카도, 바깥생활도 다 좋았지만, 역시 자기를 전부 알고, 자기와 오랜기간 힘든세월을 함께한 안즈가

소중한 존재였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주인공은 안즈와 '결혼약속' 을 하는걸로 스토리가 끝이 납니다.

뭐랄까,

이렇게 보니까.. 안즈가 정실부인이였네요....

레이카도, 츠키도 아닌... 생각치도 못한 안즈가 주인공의 본처.. 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즈가 다르게 보인달까요...

일단 본편에서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안즈의 H신인데...

정말 이렇게 보니까..

매력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츠키 팬이였는데, 안즈 스토리를 보고, 안즈로 돌아섰습니다......

종말론에 안즈가 한번 더 히로인으로 등장합니다.

종말론 자체를 기대중이기도 하지만

안즈 스토리를 보고 안즈 매력에 푹 빠져서 안즈 루트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안즈루트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다 깨고 드는 생각이...

안즈 미만 잡이였고...

각 히로인의 팬디스크 라기 보다는.. 본편과 종말론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활을 하는 편이랄까요..

본편의 카오루 루트보다 더 강하게, 종말론과 본편을 이어주는 다리 역활을 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히로인들 스토리가 다 저모냥 저꼴이지...

안즈를 제외하고는 츠키정도만 볼만하고.. 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