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드로이드]논논비요리 미야우치 렌게 넨드로이드 입양!

[넨드로이드]논논비요리 미야우치 렌게 넨드로이드 입양!

11월에 발매했던 넨드로이드 미야우치 렌게!

"냥~파스!" 로

모든 로리콘의 마음을 홀리게한 (?) 렌쭁이 12월 10~20일 사이에 입고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국전에 있는 논노21에 다녀왔습니다!!

(아, 물론 친구가 비타산다고 해서 같이 간거 아닙니다. 넵.)

< 읽기 전에 >

▷ 제 피규어 리뷰는 피규어를 예쁘게 소개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꾸밈없이 찍어서 지름신을 방지, 혹은 장려하고자 쓴 글입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문가 리뷰가 아니라서 사진 퀄리티가 발입니다..

▷ 이 리뷰는 간략하게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356cc) 에 올려져 있습니다.

<박스샷>

  

 

이게 공개되었을 때,

"아... 또 돈나가게 생겼네... 젠장.."

하고 울부짖던게 생각났는데... 설마 진짜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리고 정말 미친척하고

굿스마일 샵 한정이 붙어있는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딴 머리 파츠 하나 준걸로.. 가격이 3만원이나 차이나다니.. 완전 바가지... 그렇지만... 일단 기분은 좋네요.)

< 개봉 / 본체 샷 >

파츠는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본체 X 1

얼굴파츠 X 2

팔 파츠 X 2

타누키(너구리)! X 1

란도셀(아동용 책가방) X 1

기타 등등..

다른건 몰라도, 얼굴파츠가 상당히 잘 나왔네요ㅋㅋㅋ

렌쭁 특유의

"오오!!" 하고 감탄하는 파츠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일단 기본 본체 샷입니다.

타누키가 참 귀엽고 렌게도 앙증맞은 모습이 상당히 사랑스럽습니다~ㅎㅎㅎ

"오오오!!!"

"타누키나농~"

그리고 이번 렌게 넨드로이드를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란도셀에 리코더를 물고 있는 저 표정은

지금껏 봐왔던 어떤 넨드로이드 보다 귀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제가 단순히 로리콘이겠지요..)

귀엽습니다!

귀엽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냥파스!"

"두둥!!"

리코더를 조금 더 올려야 되는데... 각도를 잘못잡았네요..;;;

다시 찍기 귀찮으니 패스~

<보너스 샷>

티스토리에서만 올려놓는 보너스 샷입니다.

보통은 카메라 앵글을 내려서... 기분좋은(?) 피규어 사진을 보여드립니다만..

물론, 렌게도 보여드릴 수는 있습니다... (치마를 입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건 정말.. 마지노선.. 같은 느낌으로.. 패스하도록 하구요..;;

굿스마일 샵 한정 파츠

"당고머리" 파츠 입니다.

  

 

아.. 귀엽네요...;;

물론, 저 파츠를 사기 위해 30,000 원이라는 거금을 더 들였어야 했나.. 는 지금도 반성하는 부분이지만,

분명, 초기에 빨리 움직였으면 훨씬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일단 사버린거 ,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귀여워요!

렌쭁!

< 총평 >

▷ 5점만점을 기준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퀄리티 : ★★★★☆ (4.5)

만족도 : ★★★★☆ (4.4)

논논비요리 한창 나왔을 때는

평범한 시골 일상물을 보기 위해서 본거 같은데.. 막상 시간이 지나니

"냥~파스"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솔직히 만점을 줘도 상관 없는거 같긴 한데...

만점정도를 주려면, 적어도 "사쿠라미쿠" 넨드로이드나

가방파츠가 참 인상적이였던 로젠메이드 "신쿠" 넨드로이드 정도가 아닌이상은 뭐...

퀄리티는 솔직히 만점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만족도는 조~금 떨어지네요.

아니, 지극히 개인적으로....

비싸요.

물론, 일반판은 5만원정도면 구매하실 수 있고, 공구가격은 더 낮았겠고

굿스마일 샵 한정도 빨리 움직였으면 싸게 살 수 도 있었겠지만,

돈이 좀 궁한 시기에 상당히 무리해서 구매를 해버려서... 비교적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도...

모니터 왼쪽 구석에 조용히 놓여있는 렌게 넨드로이드를 보면...

"무리했지만 안샀으면 후회했겠다.." 라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