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プラマイウォーズ(프라마이워즈) 리뷰.
24번째 총평리뷰
プラマイウォーズ(프라마이워즈)
첫째. プラマイウォーズ(프라마이워즈)의 총평 리뷰 입니다.
둘째. 네타가 없는 프리뷰 입니다. 게임을 진행하시기 전에 가볍게 보셔도 괜찮아요!
셋째. 포스팅은 데스크탑(1920x1200) 환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넷째. 리뷰에 쓰인 CG의 소유권은 모두 ASa-Project社에 있습니다. CG를 쓰실 때는 꼭! 밝혀주세요~
다섯째. 이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356cc ) 에 링크로 올려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이 집에서
새로운 '가족' 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거야.
"쿄우코씨 기분은 좋은가요?"
"후에엥~ 메이. 기분 좋아. 고마워"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사이가 좋으니...
내일 좋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 다?!
"정말! 전기세는 아껴야 된다구!"
"푸헤헿 이렇게 되면 전쟁이다~ 메롱메롱!"
자, 잠깐! 이녀석들 뭐야, 완전 엉망이잖아!!!
그렇게 나오신다면!! 나도 같이 놀아주지!
"귀신아 물러가라!!"
"으으! 가위바위보에서 지지만 않았어도!! 아얏! 아파!! 살살던져!"
"지금이 몇시인데 아직도 안자고 있는거야!"
"잠깐, 지금 라스트 스테이지라고!!"
키타家 vs 진구우家
11명의 가족이 셰어하우스를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러브스토리
프라마이워즈!
< 키타 家 >
키타 쿄우코
喜多 境子 (きた きょうこ)
CV:春河あかり
키타家의 장녀로 주인공과는 쌍둥이누나 입니다.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항상 '좋아해!' 를 외치는 자타공인의 하이퍼 메가 브라콤 누나입니다.
하지만 매사에 착실하고 성격도 좋기 때문에 주인공도 누나로서 잘 따르고 브라콤을 다 받아주는 모습입니다.
"치-군! 엄청 좋아해!!"
키타 메이
喜多 メイ (きた めい)
CV:八幡七味
주인공을 '치하야군' 이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진구우家의 차녀입니다.
성적이 좋고 우등생이기 때문에 메가 브라콤인 누나와는 조금 다를것같지만 막상 뜯어보면
누나 못지 않은 브라콤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앗, 중학교 졸업까지 오빠와 목욕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었습니까? 치하야군, 저를 속였군요."
< 진구우家 >
진구우 토모에
神宮 巴 (じんぐう ともえ)
CV:桃山いおん
빼어난 미모로 여왕님 캐릭터를 연기(?) 하고 있는 진구우家의 장녀 입니다.
집에서 보여주는 면모는.. 거의 악마와 다름없는... 폭군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는, 탐욕스러운 누님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팔방미인입니다.
"우민들이 나를 섬기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알았어 치하야?"
진구우 아이사
神宮 藍咲 (じんぐう あいさ)
CV:三代眞子
불성실의 화신, 장난의 화신! 진구우家의 차녀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 역활을 맡아서 그런지 표정이 한없이 망가지는 캐릭터 입니다.
품성이.. 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이상한 농담을 하지만 막상 자신은 남자에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핳핳핳핳! 형제여!! 같이 놀러가자GU!!"
진구우 미노리
神宮 実乃璃 (じんぐう みのり)
CV:遠野そよぎ
▷ 기타 (Etc) 에서는 게임의 특징, 게임 내용 외에 특징적인 것 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썼습니다
1. 아사프로젝트 특유의 빵터지는 개그!
"어이, 죽인다?"
이번 개그담당 히로인은 진구우 아이사 이지만, 다른 히로인도 예외는 없습니다.
'약빨은 미연시' 라고 불릴정도로 히로인들 표정을 철저하게 망가트려주시는 것 뿐아니라
개그 자체도 상당히 재밌고 빵터지는 것들이 많이서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빵터지는 개그 많아요.
▷ 리뷰의 총 평가는 스토리 / CG / Sound / 기타(시스템 외) / 전체평가 이렇게 5개 분야를 별점으로 썼습니다. (5점 만점)
스토리 별점 : ★★★★ (4.0)
CG 별점 : ★★★★☆ (4.3)
Sound 별점 : ★★★★ (4.0)
기타(시스템 외) : ★★★★ (4.0)
전체평가 : ★★★★☆ (4.2)
역시 아사프로젝트 코믹! 훈훈함 둘다 잡은 작품이였습니다.
아사프로젝트社 작품은 [연애제로킬로미터] 가 처음이였는데
그 뒤로 [하나건너 연애] 라는 작품을 하나 건너고 프라마이워즈 라는 작품을 잡게 되었네요.
아사 특유의 개그신도 그렇고, '가족' 이라는 훈훈한 주제도 좋았습니다.
역시 아사프로잭트!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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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가족이 '셰어하우스' 를 하면서 벌어지는 코믹러브스토리 입니다.
생활습관이 맞지 않아 서로 싸우는 일도 있지만
함께 놀고, 의지할 때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한 '가족' 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따뜻한 일상생활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스토리 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사 프로젝트社 특징상 심각하거나 어두운 분위기를 낼 수 없어서 그랬는지
'근친' 루트인 쿄우코, 메이 스토리는 마냥 밝았습니다...
조금은 시련도 있고, 갈등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그나마 쿄우코 루트가 부분적으로 가족간(토모에)에 갈등이 있긴 있었는데
워낙 오랜기간 '치-군♡' 을 외치며 공을 들여놔서 그런지 큰 일 없이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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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콤이 대단한거 같긴 합니다.
메이도 상당한 브라콤이지만 아에 대놓고 브라콤 짓을 하는 쿄우코에게는 못미치는데
쿄우코가 워낙 작품 내 입지가 강하다보니
다른 히로인이 주인공과의 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쿄우코의 도움없이는 헤처나가질 못하네요..
뭐랄까, 주인공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암묵적으로 쿄우코의 허가가 있어야 된다..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브라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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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비중으로 따지면 각 가문의 장녀들이 스토리상 비중이 있는 편입니다.
사실상 키타家는 항상 봐오던 오빠, 동생이니까 플래그 관리가 필요 없다고 치지만
진구우家는 별다른 플래그 없이,
평소 집에서 해주는게 친절하니까... 같은 느낌으로 플래그를 꽂네요... 뭐, 그런 작품이겠지만요.
그나마 토모에가 스토리도 있고, 나름 인과관계도 있고 한 편입니다.
가장 먼저 토모에를 클리어 해서 다른 루트에서의 토모에 반응이 이해가 되네요.
혹시 올클리어가 목적이시라면 토모에 먼저 클리어 하고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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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네요.
다만 스토리가 조금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개그는 확실히 재미 보장하고 갑니다.
하나 건너 연애같은 경우에는 스토리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건너 뛰었는데
다음 아사 신작이 나오면 확인하고, 설정이 마음에 들면.. 또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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